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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시 판
울산이다.
요즘 울산이 분위가 거의 끝장 분위기 장난 아니게 좋다.
오늘도 온통 즐거운 시간으로 마쳤다.
그런데 작은 에피소드도 있었다.
오후 시간 잠시 눈을 감고 탁자에 기대어 있다가 잠이 들었는가보다.
그런데 누가 나를 부른다.
"강사님"
"교수님"
깜짝 놀라서 눈을 떠 보니 3시다.
헉...
그리고 미안하다고 말한 후 강의를 진행했다.
마지막까지 정말 즐겁고, 폭소가 넘치고, 적극적인 답변과 질문으로 오가는 살아있는 강의였다.
보호관찰소에서 있기 어려운 분위기
강사 평가서가 왔다.
| 매우 만족 | 92.7% |
| 만족 | 4.9% |
| 그저 그렇다 | 2.4% |
그저그렇다는 이유가 "교육 자료를 복사라도 해달라"였다.
인원은 보안..
이건 내 영역 밖이잖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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