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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8 통영 교통사고와보험(6h) 강의를 마치고 Total: 385h
  • 작성자 이효준
  • 조회수 15
2025-11-29 22:17:28

 

 

 

 

어제 소회의실에서 대기하면서 사진찍은게 있어서 잠시 올려봅니다.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르는 방치된 전기 자전거가 있어서 사진찍어 보았습니다.

 

 

 

분명히 자전거지요 엄청 커다래서 오토바이 같이 생겼지만 말이죠. 몇달을 지나다니면서 이제 눈에 들어오네요. 저도 참....

 

오늘 자전거로 차단기 열려고 자전거를 드는데 길 건너에 자전거판매하시는 사장님이 내가 열어줄께 그러시더니 열어주시네요. 헐.... 다음달에도 오니 만나면 열어달라고 했죠. 제가 차단기 여는 모양새가 조금 이상해서 도움 받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덕분에 안면 텄구요...

 

오늘은 마음이 어제보다 열리셨는데 참여도가 높습니다. 반대로 작정하고 핸드폰 보는 분들이 곳곳에 보이네요. 몇번을 공지해도 안되서 사무실에 도움을 요청했지요. 이미 CCTV로 확인하고 있더라고요. 다른 과 계장님이 오셔서 좋은 말로 다 보고 있으니까 수강중에 핸드폰 사용하지 말라고 하네요. 열심히 강의하는데 작정하고 딴짓하는게 엄청 거슬리네요. 내공이 부족하야 ㅡㅡ;;;  주무관님 나가고 좀더 집중하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몇몇 분들이 손들고 질문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모르는 질문에는 죄송하다 알아보고 열려드리겠다 했지요. 역시 내공이 부족합니다. 쩝...

 

중간중간 개인적인 질문을 하는 분들이 있었는데 잘 대처할 만한 것들이어서 무난하게 넘어갔습니다. 

 

좋았던 점

이틀 강의중에 마지막이라서 제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음악을 사용했는데 따로 물어보니 좋았다고 하네요. 계속 써도 될듯합니다.

 

반성할 점

가끔 강의에 열중하다가 마치는 시간 넘기네요. 쉬는 시간 쉬는 시간... 중요한데 말이죠.

점심에 김치칼국수 먹었는데 다 못먹었고...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감자칼국수로....

짐챙겨서 인사다하고 차에 앉았는데 강의실에 텀블러 놓고 왔네요. 다시 올라가서 챙겨나오는데 얼굴이 화끈하네요. 아이고...

분명히 놓고가는 것 없나 둘러봤는데 그걸 못보네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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