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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시 판
부산에서 뜨끈한 국밥 든든하게 먹고 돌아오는 길에 만났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만났지만 혹시라도 다른 사람 발에 밟힐까, 지나가는 차에 치일까 걱정스러워 조심스럽 달래서 갓길로 돌려 보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고 보니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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